나주 벽돌공장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이재명 대통령 경고 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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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벽돌공장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이재명 대통령 경고 글 게시

마규옥 2025. 7. 25. 10:59

나주 벽돌공장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논란: 2025년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며칠 전, 믿을 수 없는 영상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전남 나주에 있는 한 벽돌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겪은 끔찍한 괴롭힘 영상이었는데요. 도대체 2025년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끔찍한 현실: 웃음 속에 감춰진 야만적인 폭력

영상 속 스리랑카 국적의 노동자 A씨(31세)는 벽돌과 함께 테이프로 묶인 채 지게차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주변 동료들은 웃으면서 이 장면을 촬영하고, 조롱하는 목소리까지 담겨 있었다니요!😠 이게 단순한 장난이라고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명백한 인권 침해,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

이건 명백한 인권 침해이자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타인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지게차를 본래 용도 외로 사용한 것 또한 산업안전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대목이죠.😥

정부와 사회의 책임: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 사건을 접한 정부는 즉각 긴급 기획감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농촌 지역 등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추가 감독을 실시하여 예방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경고: 약자에 대한 야만적 폭력, 묵과하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 경고 글 보기

이재명 대통령 또한 SNS를 통해 "세계적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라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약자에 대한 야만적 폭력은 명백한 인권 유린이며, 노동 착취와 인권 침해, 직장 내 괴롭힘을 철저히 막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디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랍니다.🙏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영상

과거를 잊은 사회: 우리에게 남은 과제

"과거 대한민국 노동자들도 일자리를 찾아 해외 각지에서 고초를 겪었고, 그 수고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우리 역시 힘든 시절을 겪었기에, 지금의 이주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끝나지 않은 싸움: 침묵은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닙니다. 사람의 존엄성과 생존권이 걸린 문제입니다. 우리가 침묵한다면, 이런 끔찍한 일은 또 다른 약자를 향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통계: 2024년 대한민국 외국인 노동자 수는 92만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들의 60% 이상이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 등 3D 업종에 종사하며, 열악한 환경과 차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법적 사각지대: 현행법상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은 있지만,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릅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이주 노동자들은 더욱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문화적 편견: "외국인은 원래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잘못된 인식은 차별과 괴롭힘을 정당화하는 데 일조합니다.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