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176회: 마시마, 골키퍼 데뷔! 원더우먼, 구척장신과의 숙명 대결!예상치 못한 변수, 키썸의 부상! 원더우먼에 드리운 그림자'FC 원더우먼'의 수문장 키썸, 그런데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손가락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이라니?! 이런 엄청난 위기 속에서 원더우먼은 어떻게 될까요? 주전 골키퍼의 부재라는 깊은 구렁텅이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지, 그들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만 같습니다. 팀의 사기를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조재진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묘수를 꺼내들어 이 난관을 헤쳐나갈까요?마시마, 골키퍼 장갑을 끼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키썸의 부상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조재진 감독은 특단의 조치를 내립니다. 바로 필드 플..